곧 내릴 예정이라서 만약 못보신분들이
계신다면 트위터 디엠이나 멘션으로
이메일주소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번역후기....
1) 우시히나 파세요
2) 카게야마 존잘생
3) 우시지마 존잘생
히나타가 진짜 코트에 오래 서고 싶어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려주는?
그런 화였습니닷ㅠvㅠ....
7장에서 타나카가 원래 외치는게 사실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영어로는 오케이라는 뜻인데 어떤식으로 번역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9-10장에서는 카게야마의 토스가 아니면 어디로든 뛸 수 없어. 라고 했는데 이건
카게야마는 히나타에게 맞춰서 토스를 해주기때문에..... 그래서 그 다음에 이어지는
대사가 원래대로라면 "제 1 템포에서는 모두와 맞출 수 있어" 가 됩니다.
하지만 그게 다 들어가지가 않아서 같은 의미로 살짝 바꿨습니다ㅠㅠ...
사실 하지만이 안 들어가는게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뜻이 제 1 템포로 뛰었을때에는 모두와 맞출 수 있지만 카게야마의 토스에서는 마이너스
템포여도 괜찮다. 라는 뭐 그런의미입니다! :)
12장에서의 얘기는 코피가 나면 교체되니까 그래서 일부러 얼굴쪽에 맞춘거예요.
시간이 없어서 손을 쓸 수는 없는데 안면으로 했다가 코에 맞으면
벤치에 앉아있어야하니까! 그래서 스가가 이상한 폼으로
리시브 받았다고 얘기하는거구요!
15장에서의 의미는 여태까지는 시라토리자와가 한번도 질거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그래서 시합들도 당연히 이길 생각으로 하고있었다는 의미인것같아요ㅠ0ㅠ
여태까지 2세트면 끝났던게 지금 벌써 5세트까지 이어지기도 했고...
그래서 지금 처음으로 '패배시키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라는 것은
시합에 흥미를 갖고 있지 않았었는데 이 시합을 통해
패배시키고싶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거라는 이야기예요!
마지막으로 18장에서 돌아오는건가...! 는 사실 그가 돌아오는건가...! 인데 말이 너무 어색해서
'그가'를 제외시켰습니다ㅠㅠ 영어로는 Is he coming back? 으로 말이 되는데 한국어로는 he가
들어가면 어색할거같아서 제외시켰습니다ㅠㅠ(심지어 질문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큰 차이는 없어서 그냥 밑에 이렇게 표기해두었습니다! :D
의역이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정확한 번역이 올라오시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글은 곧 삭제할 예정입니다! 만약 원하신다면 트위터 디엠이나 멘션으로 이메일 주소 부탁드려요:)
번역 봐주셔서 감사하고 오타/지적은 감사히 받고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